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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초등학교 삼총사
미디어의 역사를 수신하다!
‘잇다’는 길, 교통, 미디어의 역사를 통해 세계사를 깊이 들여다보는 어린이 역사 시리즈입니다. 인간은 낯선 곳으로 이동하고 낯선 것과 연결되고 싶어 하는 ‘잇기 본능’을 지녔습니다. 길을 내고 교통과 통신을 발명해 세계를 요리조리 이은 과정이 바로 세계사입니다. ‘잇다’를 통해 길, 교통, 미디어의 역사를 차례대로 알아봅니다. 세 가지 역사를 좇다 보면 세계사뿐 아니라 인간의 꿈과 능력도 알 수 있습니다.
‘잇다’의 마지막 주제는 ‘미디어’입니다. 시대와 나라를 가리지 않고, 인간은 정보를 주고받으며 소통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발견된 글자 적힌 점토판도, 중세 유럽에서 책을 만드는 재료로 널리 쓰인 동물 가죽도 모두 미디어인 것이지요. 냉면 초등학교 삼총사는 도울이의 비밀을 쪽지로 적어 소문낸 범인을 찾다가 신문사에서 의문의 기자를 만납니다. 그가 손가락으로 ‘탁’ 소리를 내면 눈앞에 가상 현실이 펼쳐지고, 삼총사를 과거로 안내합니다. 게다가 미디어 윤리를 어기고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수상한 기자의 비밀을 파헤치며 미디어의 역사와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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