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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더 빛나는 400년 전 현자의 직관과 통찰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마지막까지 자신을 지키는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친구, 연인, 동료, 사업 파트너 등 인간관계에서 생긴 마찰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통찰을 전한다. 400년 전 현자의 책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지금 현시대를 관통하는 조언을 담고 있다.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참고할 만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 평생 옆에 두고 참고해야 할 최고의 처세서
암투와 배신, 음모가 판치던 17세기를 살았던 그라시안의 지혜는 가치관이 더욱 다양화되고 인간관계가 한층 더 복잡해진 현대인의 삶에 오히려 더 필요하다. 시공을 초월하는 그라시안의 실제적인 처세술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적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쇼펜하우어가 극찬했듯이 평생 옆에 두고 참고해야 할 책, 특히 앞으로 세상에 나아가 날갯짓을 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처세서이다.
◆ 좋은 사람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되라
이 책에서 그라시안은 “정확하게 이야기하되, 난해한 말을 사용하라”, “실수를 은폐하고 더 큰 성공을 도모하라”, “타인의 결점을 직시하라”, “대중의 먹잇감이 되지 말라” 등 냉엄한 인간관계를 헤쳐나가는 데 꼭 필요한 조언을 들려준다. 도덕적이고 원론적인 조언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이어서 더 와닿는다. 그라시안은 이 책에서 세상에 난무하는 많은 함정과 악의적 행동을 경고하면서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는 손에 잡히는 처세법을 전하고자 한다.
현대 자기계발의 원류라 할 수 있는 그라시안의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끊고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와 통찰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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