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으로 맺어진 우정이야말로 진짜 우정!
준형이네와 바하네 가족이 만들어 가는
웃기지만 따뜻한 우정 이야기
[줄거리]
준형이 할머니랑 바하 할머니는 서로의 똥까지 본 진짜 친한 사이였대요. 글쎄, 바하 할머니가 준형이 할머니 똥에 있는 기생충도 잡아 줬다지 뭐예요? 그런데 앙숙이던 준형이 아빠랑 바하 아빠도 똥을 나누는 사이가 됐대요. 똥도 나누는 사이라니, 이제 준형이 아빠랑 바하 아빠도 친해졌나 봐요. 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준형이랑 바하도 서로에게 똥을 나누어 주는 사이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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