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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고물상》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추리와 반전, 가슴 따뜻한 감동이 담긴 어린이 동화다. 어느 날 여진이는 친구 이대팔에게서 ‘바람 귀신’이 세상에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대팔은 인터넷에 떠도는 바람 귀신 사진을 보여 주며 “우리도 바람 귀신과 만난 적이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바람 귀신은 사람들의 경계를 풀기 위해 가장 힘없고 불쌍한 모습으로 위장을 하고 돌아다닌다고 하는데, 며칠 전 폐지 리어카를 끌고 가던 할머니가 바로 바람 귀신이라는 것이었다. 며칠 전, 실제로 폐지 리어카를 끌고 가는 할머니를 미지, 이대팔과 함께 도와드렸던 여진이. 이대팔이 보여 준 사진을 보니 그 할머니가 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 단짝 미지는 아무래도 그 할머니가 귀신인 것 같다며 호들갑을 떨고, 심지어 이대팔은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과연 여진이와 친구들은 바람 귀신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까? 만약 그 할머니가 무시무시한 바람 귀신이 맞다면 모두 무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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