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들이 대화를 나누는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혁신적인 미래를 만드는 사물인터넷 전문가 집 밖에서도 보일러를 켜거나 가스 밸브를 잠그고, 침대에 누우면 전등이 자동으로 꺼지고 현관문이 잠기는 등 영화 속에서나 보던 일들이 현실에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바로 사물인터넷 덕분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사물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서로 대화하고 더 편리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4차 산업 혁명의 혁신적인 기술이자 서비스입니다. 《job?》스페셜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드론 등 4차 산업 혁명을 대표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새롭게 등장한 직업들을 소개하는 학습 만화입니다. 생소하게 느껴지는 직업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고, 흥미를 유발하는 워크북을 함께 수록하여 필요한 자질과 적성은 어떤 것인지 탐구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job?》스페셜 18권은 사물인터넷 전문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물인터넷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집 안의 가전제품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거주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교통 체증이나 환경 오염 등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적은 노동력으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등 사물인터넷이 바꿀 혁신적인 세상을 소개합니다. 《job? 나는 사물인터넷 전문가가 될 거야!》는 준우, 영철, 소영이가 사물인터넷에 대한 숙제를 함께 하면서 사물인터넷에 대해 배워가는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홈인 준우네 집으로 놀러 간 아이들은 사물인터넷 개발자인 준우 엄마와 사물인터넷 기획자인 준우 아빠를 만나 사물인터넷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준우 아빠 회사로 견학을 갔던 아이들은 갑자기 보안 작동에 오류가 생겨 긴장하지만 보안팀과 준우 아빠의 활약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고 사물인터넷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할아버지 생신을 맞아 할아버지 댁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준우는 친구들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구경하고 싶다고 하고 부모님은 흔쾌히 동행할 것을 허락합니다. 할아버지 생신날, 데이터분석가로 일하는 준우 삼촌과 스마트시티에 살며 스마트팜을 가꾸시는 준우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면서 우리 일상을 새롭게 열어주는 사물인터넷 세상에 대해 알게 됩니다. 준우, 영철, 소영은 어떤 사물인터넷 전문가를 꿈꾸게 될까요? 《job? 나는 사물인터넷 전문가가 될 거야!》는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사물끼리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과 사물인터넷 제품을 개발하는 사물인터넷 개발자, 생활에 필요한 사물인터넷 기기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기획하고 사물인터넷 제품 개발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사물인터넷 기획자, 각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통신망을 운영·관리하고 네트워크 시스템을 분석하고 구조를 설계하는 네트워크 엔지니어, 사물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 사물이 반응하게끔 데이터를 처리하는 스마트센서를 개발하는 스마트센서 개발자 등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전문 직업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습니다. OX 퀴즈, 빈칸 채우기, 색칠하기, 미로 탈출 등 놀이 요소로 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어린이들의 적성과 자질에 맞는지 탐구해볼 수 있는 워크북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또한, 책을 읽고 난 후 사물인터넷에 대해 알게 된 장단점을 생각해보도록 했고, 사물인터넷 전문가가 된다면 어떤 기기를 개발하여 스마트홈을 만들고 싶은지 적어 사물인터넷 개발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물인터넷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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