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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 박서영 시집
  • ㆍ저자사항 박서영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9
  • ㆍ형태사항 124 p. ; 23 cm
  • ㆍ총서사항 문학동네시인선 ; 118
  • ㆍISBN 9788954654845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현대시 한국문학 연인 시집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ZZ0000002250 [연무]짬짬이도서
811.7-박394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신청불가

상세정보

<“당신을 만난 후부터 길은 휘어져 오른쪽으로 가도 왼쪽으로 가도 당신을 만나요” 199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마멸되어가는 몸에 대한 치열한 자의식으로 ‘시간’과 ‘죽음’의 상상력을 선보여왔던 박서영 시인의 세번째 시집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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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 박서영 지음
문학동네시인선 118권. 199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마멸되어가는 몸에 대한 치열한 자의식으로 '시간'과 '죽음'의 상상력을 선보여왔던 박서영 시인의 세번째 시집. 2018년 2월 3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시인의 1주기에 맞춰 출간된 유고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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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다 옛날 일이잖아요
미행 / 소금 창고 / 입김 / 홀수의 방 / 숲속의 집 / 하얀 흑인 소녀 / 의자 / 방문 / 방, 물속에 가라앉은 / 홀수를 사랑한 시간 / 잉여들 / 파도 속으로 / 불과 얼음을 만들었다 / 창문 닦는 사람 / 눈사람의 봄날 / 페인트공의 구두 / 태양극장 버스 정류소

2부 영원을 껴안았지만 영원히 사라져버린 사랑이 있다
버스 정류소에 앉아 있는 셋 / 키스를 매달고 달리는 버스 / 참새 / 월력 / 별 / 성게 / 슬픈치, 슬픈 / 달의 왈츠 / 거미줄에 걸려 있는 마음 / 누구의 세계입니까? / 종이배를 접지 못하여 / 섬 / 공터 / 삵 / 혀의 지도 / 어항 / 구두

3부 다 알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문장을 쓰고 있어요
혀 / 입술, 죽은 꽃나무 앞에서 / 숨겨진 방 / 난로 / 기러기 / 황금빛 울음 / 오늘의 믿음 / 울음이 텅 빈 뼛속을 흘러갈 때 / 타인의 일기 / 안부 / 해운대 밤 풍경 / 항구의 아침 / 해양극장 버스 정류소 / 꿈속의 비행 / 구름치 버스 정류장 / 삼월 / 유서 깊은 얼굴

해설|사랑은 서로에게 망명하는 일 - 박서영의 시세계
|장석주(시인·문학평론가)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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