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평생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물러난 박도 선생이 중국대륙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발로 쓴 항일유적 답사기는 우리 가슴에 잦아든 나라사랑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 책의 미덕은 담담하면서도 쉬운 글로 독립운동사와 독립군 이야기를 자상하게 들려주는 데 있다. 진실함, 순수함, 평이함, 담박함 등 우리 모두에게 겨레사랑의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글이다. - 백범기념관.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늘 올곧은 글을 써오던 박도 선생이 세 차례나 중국대륙에 흩어진 항일유적지를 샅샅이 살피고는 뜨거운 가슴으로 이 답사기를 썼다. 그는 조국 광복은 거저 얻은 게 아니라, 수많은 선열들이 일제의 압제 아래에서도 언 땅에다 광복의 씨앗을 뿌렸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영광된 역사를 교육자의 양심으로 젊은 세대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 우당기념관
<중국에 흩어져 있는 선열들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항일유적 답사기>. 저자가 중국 대륙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발로 쓴 항일유적 답사기이다. 담담하면서도 쉬운 글로 독립운동사와 독립군 이야기를 자상하게 들려주고 있다. 답사 여정과 관계없이 항일유적지가 많은 동북삼성, 상하이, 베이징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