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에어》, 《작은 아씨들》, 《해리 포터》, 《위대한 개츠비》…
신성함을 입고 새롭게 찾아온, 우리가 사랑하는 문학들
“로맨스 소설에 신성함을 부여하는 이 책의 대담함을 나는 사랑한다.”
_테리 템페스트 윌리엄스
하버드 신학교에 입학한 한 무신론자가 중세 수도사들과 랍비 학자들의 읽기 훈련을 성서 대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 《제인 에어》 읽기에 적용하는 실험을 시작한다. 나아가 그녀는 《작은 아씨들》, 《해리 포터》, 《위대한 개츠비》의 책장을 넘기며 자신의 깊은 트라우마와 가족의 유산, 정체성, 인생의 희망과 의미를 탐구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책이 어떻게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고, 희망을 주며, 혼란한 세상에서 의미를 찾게 도와주는지 보여주는 진실한 여정을 통해, 저자는 신성하고 아름다운 문학적 경험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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