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며 수학의 원리를 익히자! '수학 그림동화'시리즈, 제6권 『꼬끼오네 병아리들』. 오랫동안 수학 교사로 활동해온 지은이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장난꾸러기 병아리 10마리가 엄마 닭과 아빠 닭과 함께 펼치는 사건사고를 통해 수학의 출발점인 '수 세기'에 대해 익힙니다. 수적 감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덧셈과 뺄셈의 원리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문답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질문에 대답해가면서 운율감 있게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해학과 유머가 깃든 수채화 기법의 익살맞은 그림이 아이들의 눈을 끌어당깁니다. 특히 손으로 열었다 닫았다 하는 플랩을 활용하여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집중을 유도합니다. 손의 소근육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뒷부분에는 〈해설〉을 담아내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조언을 전달합니다. 아빠 닭과 엄마 닭이 살고 있었어요. 아빠 닭의 이름은 '꼬끼오', 엄마 닭의 이름은 '꼬꼬댁'이랍니다. 어느 날 꼬꼬댁이 동그스름하고 반질반질한 알을 낳았어요. 한 개를 낳고, 세 개를 낳고, 세 개를 낳고, 두 개를 낳았지요. 마지막으로 한 개를 낳았어요. 꼬꼬댁이 낳은 알은 몇 개가 되었나요?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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