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게 구성된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쓴 한국사 이야기책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있는 외삼촌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세 명의 조카들과 함께 하루에 두 시간씩 ‘옛 이야기의 보물창고’인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우리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갖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냈다.
시리즈 5권 '이성계의 조선 건국 ~ 소년 임금 단종'편은 건국 초기 새롭게 탄생한 왕조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정치와 사회를 비롯한 나라의 모든 제도를 어떻게 고쳐 나갔는지 알아보고, 제도와 학문, 예술의 기틀을 세우고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업적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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