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 491.47
도서 뼈의 학교. 2, 배낭 속의 오키나와
  • ㆍ저자사항 모리구치 미쓰루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숲의전설, 2021
  • ㆍ형태사항 208 p.: 삽화; 23 cm
  • ㆍ일반노트 모리구치 미쓰루의 한자명은 '盛口滿'임
  • ㆍISBN 9791196810443
  • ㆍ주제어/키워드 학교 생명과학 해부 동물 과학 생명과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7148 v.2 [열린]종합자료실
491.47-모438ㅃ-2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의 작가 모리구치 미쓰루의 ≪뼈의 학교≫ 제2탄! 오키나와의 다양한 생태계를 배낭 속에 담았다! “이건 어떤 동물의 머리뼈일까?” “돼지 발가락은 몇 개일까?” “박쥐는 손가락이 몇 개일까?” 모리구치 선생님의 뼈 수집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뜨거워서 이번에는 오키나와 동물들의 뼈와 만나느라 정신이 없다. 오키나와에 정착한 지 3년, 평범했던 과학실을 ‘해골의 방’으로 만든 선생님은 뼈로 가득 찬 배낭을 등에 지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강연을 하는 ‘오키나와 뼈 아저씨’가 되었다. 오키나와 뼈 아저씨의 배낭 속에 든 뼈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이 책에 담았다. 어묵 속에 들어 있는 돼지 발뼈, 바닷가에서 주운 바다거북의 뼈, 반찬으로 올라온 물고기의 뼈, 석회암 균열 속에서 찾아낸 새의 뼈, 교통사고를 당한 반시뱀의 뼈, 동굴에서 주운 사슴의 뼈, 포장마차에서 파는 닭의 뼈, 집 앞에서 주운 박쥐의 뼈 등등. 뼈의 학교는 오키나와의 작은 산호 학교가 될 수도 있고, 오키나와섬 전체가 될 수도 있고,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앉아 있는 바로 그곳이 될 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소통하는 곳이면 어디든 뼈의 학교가 된다. 그런 만남 속에서 우리는 뼈를 만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