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art.apis.google.com/chart?cht=qr&chs=65x65&chl=http%3A%2F%2Flib.nonsan.go.kr%3A7070%2Fdls_le%2Findex.php%3Fact%3DsearchResultDetail%26author%3D%25EB%25AA%25A8%25EB%258B%2588%25EC%25B9%25B4%2B%25EB%259E%2591%25EC%2597%2590%2B%25EC%25A0%2580%2B%253B%2B%25EC%258A%2588%25ED%2585%258C%25ED%258E%259C%2B%25EB%25B0%259C%25EB%25A0%258C%25ED%2586%25A0%25EB%25B9%2584%25EC%25B8%25A0%2B%25EA%25B7%25B8%25EB%25A6%25BC%2B%253B%2B%25EC%25A1%25B0%25EA%25B5%25AD%25ED%2598%2584%2B%25EC%2597%25AD%26dbType%3Ddan%26jongKey%3D402959391%26manageCode%3DMD%26mod%3DwdDataSearch%26offset%3D2%26serSec%3Dlimit%26time%3D1720330530%26word%3D%25EB%25AA%25A8%25EF%25BF%25BD)
<안갯속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은 기어이 다시 향기로워질 테니까요”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모니카 바렌고가 그려낸
우울과 슬픔의 섬세하고 다정한 풍경
머리에 구름이 낀 것 같은 날들, 제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아름다운 것들에도 감흥이 일지 않습니다. 마음의 날씨야 어떻든 일과는 해나가야 하는데, 구름은 점점 더 무겁게 내려앉아 안갯속을 걷는 듯해요. 이 구름은 대체 언제 걷힐까요. 알리스 브리에르아케의 간결하고 시적인 글, 고양이와 음악이 함께하는 모니카 바렌고의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구름 가득한 날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듯하고 다정한 위로를 전합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