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art.apis.google.com/chart?cht=qr&chs=65x65&chl=http%3A%2F%2Flib.nonsan.go.kr%3A7070%2Fdls_le%2Findex.php%3Fact%3DsearchResultDetail%26author%3D%25EB%25A7%258C%25EB%25AC%25BC%25EC%2583%2581%2B%25EA%25B8%2580%25C2%25B7%25EA%25B7%25B8%25EB%25A6%25BC%26dbType%3Ddan%26jongKey%3D404350236%26manageCode%3DMD%26mod%3DwdDataSearch%26offset%3D6%26serSec%3Dlimit%26time%3D1720292127)
<손원평×만물상 작가가 펼치는 판타스틱 성장담
“가장 사랑받아야 할 사람은 나란 말이야!”
질투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는 이야기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평범한 5학년 초등학생 같지만, 실은 몸속에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 손단미. 시호랑 대화가 척척 통하는 민재를 보니 가슴이 욱신욱신하고, 깜짝 놀랄 만큼 그림을 잘 그리는 선유를 보니 뺨이 새빨개진다. 심지어 엄마 아빠는 낯선 아기를 돌보느라 단미에게 관심조차 없다! 이때 단미 앞에 나타난 네 번째 여우 꼬리는 강력한 힘을 휘두르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속삭인다. 과연 단미는 불타오르는 질투심을 극복하고, 네 번째 꼬리를 능숙히 다루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질투라는 감정 때문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가슴 후련한 해방감을 선사할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