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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한 뒤 마시는 음료수 한 모금, 정말 시원하다. 음료수를 쭉 들이켜고 나면, 손 안에 남는 빈 알루미늄 캔은 휙 버려지곤 한다. 그렇게 우리 손을 거쳐 가는 알루미늄 캔이 연간 1인당 90개가 넘는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면 또 다시 새로운 캔으로 우리 곁에 돌아오거나, 멋진 야구 방망이가 되기도 한다. 여기, 알루미늄 캔이 쓴 일기장을 한번 들여다보자. 일기장 안에 펼쳐지는 ‘알루미늄 캔의 모험’을 따라가 보면, ‘어떡할까? 그냥 휙 던져 버릴까?’ 더는 망설일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성큼성큼 재활용품 수거함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될 것이다. 알루미늄 캔의 탄생부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의 모험을 그린 이 책은 아이들이 이야기의 재미와 더불어 과학적 지식 그리고 재활용 실천 방법까지 저절로 습득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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