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 818
도서 이게 다 외로워서 그래 : 도시인의 만물외로움설 에세이
  • ㆍ저자사항 오마르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 놀 : 다산북스, 2022
  • ㆍ형태사항 218 p. : 천연색삽화 ; 19 cm
  • ㆍ일반노트 오마르의 본명은 "양해민"임
  • ㆍISBN 9791130695235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1087 [열린]종합자료실
818-오528이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다들 외로움 어떻게 처리하고 사십니까?” 알고 보니 현대사회의 자기관리란 외로움 관리였다! 인정에 연연하지 않기 위해 오늘도 혼자 있는 시간을 사랑해 본다 ‘아, 오늘도 혼자 말을 너무 많이 해버렸다. 왜 가만히 있지를 못하니…’ ★★★ 이연 작가 강력 추천! ★★★ 이 책을 읽으며 위로가 되어 조금 울고 싶었다_이연 “외로워서 죽겠다 싶었는데, 아직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50만 구독자가 사랑한 오마르의 셀프 고독 모니터링 어느 날 코로나 19가 찾아왔고 세상은 우리에게 서로 떨어지라고, 거리를 두라고 했다.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뿔뿔이 흩어졌다. 감염병 때문에 고립되지 않더라도 인간은 본래 외로움을 안고 살아간다. 혼자 있을 때의 고독 외에도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세상과의 연결을 통해 안정을 찾고 싶은 마음 등 다양한 감정을 포괄하는 말이 근원적 외로움일 터다. 그것을 얼마나 잘 정제하고 긍정적 발판으로 삼느냐가 삶의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는 ‘만물외로움설’을 말하는 에세이, 『이게 다 외로워서 그래』가 놀에서 출간되었다. 책의 저자는 유튜브 채널 「오마르의 삶」 운영자이자 크리에이터 오마르다. 「오마르의 삶」은 ‘사람과 삶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라는 정체성을 필두로 저자가 5년 동안 500개가 넘는 콘텐츠의 대본을 직접 쓰고 촬영ㆍ편집해 온 채널이다. ‘맨날 만나는 연애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세요’, ‘부러워하지 않는 삶’ 등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의 면면을 다룬다. 『이게 다 외로워서 그래』는 저자가 ‘사람과 삶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에세이다. 말과 글로 먹고살게 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 짝꿍이 자신의 말솜씨를 알아봐 줬기 때문이라는 사연, 악플을 접하면서 마주하게 된 자신 안의 미움 받기 싫은 마음, 엄마들이 식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외로움 때문이라는 깨달음 등 내밀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연 작가는 “외로움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솔직할 수 있을까? 어쩌면 너무 잘 숨겨서 도리어 외로운 걸 수도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며 이 감정이 나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위로를 얻었다. 그 사실이 너무도 안도가 되어 조금 울고 싶었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 책은 자신의 결핍과 극복 과정에 대해 더는 숨기지 않기로 한 한 사람의 고백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천안시도서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는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1127)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18 / Tel : 041-521-3721~2

Copyrightⓒ Cheonan-Si. All rights reserved.

Libropia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