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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정말 좋아요 - 마르타 아빌레스 글 그림, 윤원미 옮김
멕시코의 작가가 쓴 이 그림책은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책으로 이루어진 도서관 나라. 수학책 마을에는 책과 책 사이에 숫자사다리가 걸려 있고, 천문학 마을에서는 긴 수염을 휘날리는 만물 박사님이 별들의 이름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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