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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 - 마르셀 랑어데이크 지음, 유동익 옮김
7, 80대 고령의 나이도 아니고, 말기암 환자도 아니었다. 자식들이 태어났음에도, 사업가로서 성공했음에도, 고급 주택과 고급 차, 사우나를 갖추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안락사를 선택한 잘생긴 41세의 남자가 있다. 그런 남자가 왜 안락사를 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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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_011
제2화 _029
제3화 _049
제4화 _067
제5화 _081
제6화_095
제7화_101
제8화_109
제9화_121
제10화_141
제11화_157
제12화_169
제13화_175
제14화_189
제15화_193
제16화_213
제17화_219
옮긴이의 말_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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