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art.apis.google.com/chart?cht=qr&chs=65x65&chl=http%3A%2F%2Flib.nonsan.go.kr%3A7070%2Fdls_le%2Findex.php%3Fact%3DsearchResultDetail%26author%3D%25EB%25A3%25A8%25EB%258F%258C%25ED%2594%2584%2B%25EC%258A%2588%25ED%2583%2580%25EC%259D%25B4%25EB%2584%2588%2B%25EC%25A7%2580%25EC%259D%258C%253B%2B%25EC%2596%2591%25EC%2596%25B5%25EA%25B4%2580%253B%2B%25ED%2583%2580%25EC%25B9%25B4%25ED%2595%2598%25EC%258B%259C%2B%25EC%259D%25B4%25EC%2599%2580%25EC%2598%25A4%2B%25EC%2598%25AE%25EA%25B9%2580%26dbType%3Ddan%26jongKey%3D403707720%26manageCode%3DMF%26mod%3DwdDataSearch%26offset%3D1%26serSec%3Dlimit%26time%3D1720298144%26word%3D%25EC%258B%259C)
<지난 3월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은 한국의 지식사회에 충격을 던져 주었다. 미래 사회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에 대한 찬사와 함께 인간의 한계를 체감한 두려움이 여전하다. 가까운 미래는 인성에 바탕한 창의와 영성의 내면화가 인간의 가치를 결정할 지도 모른다. 이런 시점에서 물병자리출판사에서 처음 펴내는 루돌프 슈타이너의 ‘요한복음서 강의’는 1백여 년의 시차를 두고도 그 울림이 여전하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