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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로움이 다른 외로움을 어루만지며
생겨난 존재의 의미, 그리고 행복
행복이 다녀간 버스 정류장으로 놀러 오세요!
앙리 할아버지는 플로르 버스 정류장에 살아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아주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켰지요.
이제 할아버지를 눈여겨보는 사람은 아무도, 거의 아무도 없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앙리 할아버지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 찾아오는데…….
“어느 날 바람을 피해 나타난 아기 코끼리와의 만남은 할아버지에게 더없이 큰 선물이었어요.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 줄 수 있었으니까요.”
- 가수 양희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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