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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8
도서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4, 다시 만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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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82402 v.4 [열린]어린이자료실
아동813.8-김965ㅇ-4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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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음이 안 들리다니, 천하의 오지랑에게 이런 날벼락이! ★ 사전 평가단 평점 4.94! 부모와 아이 모두 지지! ★ 〈헌터걸〉,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의 최신작! “비상이야! 마음속 소리가 하나도 안 들린다고!” 도깨비 오지랑의 자존심을 건 대작전!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마음속 소리를 듣는 도깨비 오지랑은 다양한 관계 속 아이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왔다. 1권 《소원을 말해 봐》는 친구 관계, 2권 《엄마를 바꿔 줘》는 부모 자녀 관계, 3권 《학교에 간 오지랑》은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4권 《다시 만난 친구》에서 오지랑은 조손 관계 속에서 어린이가 느끼는 말 못할 스트레스를 섬세히 짚어 낸다. 어느 날 오지랑은 60년 전에 소원을 들어줬던 친구, 선재를 다시 만난다. 선재에게는 큰 걱정거리가 있다. 손녀 은유가 예전과 다르게 말이 없고 시큰둥해진 것. 선재는 오지랑이 좋아하는 메밀 음식을 한가득 내밀며 손녀의 마음을 알아봐 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처음에 오지랑은 도깨비에게 소원은 딱 한 번만 빌 수 있다며 도도하게 거절한다. 그러나 “천하의 오지랑도 늙었구나!” 하는 선재의 한마디가 오지랑 눈에 화르르 불을 붙인다. 오지랑은 도깨비 자존심을 걸고 은유의 마음을 알아보려 나서지만, 난생처음으로 어린이의 마음속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비상이야!”를 외치며 한밤중에 다다를 찾아간 오지랑. 그러나 더 큰 시련이 오지랑을 기다리고 있는데……. 선재를 처음 만난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오지랑의 오지랖! 옛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오지랑에게 독자들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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