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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4.82
도서 작은 가게에서 진심을 배우다: 한 번 오면 단골이 되는 고기리막국수의 비결: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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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9170 [열린]종합자료실(큰글)
큰글594.82-김734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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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객 허영만, 강원국 작가 강력 추천! ★★★★★ 하루 한 그릇에서 하루 1000그릇을 팔기까지 왜 사람들은 국수 한 그릇에 이토록 열광하는가! “마음까지 사로잡는 진심 경영은 위기를 기회로 바꿉니다” 외진 마을의 작은 가게를 전국에서 손님이 찾아오는 유명 맛집으로 성장시키기까지, 고기리막국수 김윤정 대표의 비결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크게 위축된 2020년, 고기리막국수는 8년 만에 매출 30억을 달성했다. 이는 저자가 첫 가게에서 큰 실패를 겪은 뒤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 팔리지 않는 시대, 김윤정 대표는 입지나 인테리어, 차별화된 상품 등 외식업의 흔한 성공 요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에서 기존의 성공 전략만으로는 더 이상 고객을 끌거나 지속해서 찾아주기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 2시간, 한 해 1107분(약 19시간)을 줄 서서 먹는 이 특별한 국숫집에서 찾은 마지막 한 가지 고명은 바로,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 집중하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비대면 시대에 관계 중심 경영을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관한 가장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안내서다. 김윤정 대표는 손님에게 최고의 상품을 주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한편, 그 과정에서 손님이 무엇을 원하고 느끼는지 살핀다. 예를 들어 위생과 맛은 기본, 음식을 드시는 흐름까지 고려해 서비스한다. 또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관계를 지속하며 손님의 입장에서 감정과 욕구를 세심하게 읽어내고 손님이 경험할 수 있는 작은 불편까지 개선해나간다. 손님이 오기 전부터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가기까지 전 과정에서 손님의 경험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다만 이때 매출을 올리는 것보다는 손님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주어 재방문으로 이끄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로써 주인과 손님의 관계가 단지 주고받는 관계를 넘어서는 ‘사이’로 더욱 깊어진다고 김윤정 대표는 말한다. 이런 노력을 통해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스며든’ 고기리막국수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언택트 환경에서 대면의 경험은 더욱 강렬해지고 있다. 한 번 온 손님이 만족을 넘어 감동을 얻을 때, 사람이 모이고 다시 그곳에 찾아온다. 손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운명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얻고, 무한 경쟁의 시대에 자신만의 가치를 지키며 온전히 성장할 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관계나 일에서 기본으로 삼아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숙고할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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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큰글자도서] 작은 가게에서 진심을 배우다 - 김윤정 지음
외진 마을의 작은 가게를 전국에서 손님이 찾아오는 유명 맛집으로 성장시키기까지, 고기리막국수 김윤정 대표의 비결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비대면 시대에 관계 중심 경영을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관한 가장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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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곁들이는 글: 먼 길을 돌아 지금 이곳에

시작하는 이야기: 손님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려면

1장 설렘: 장사는 손님이 오기 전부터 시작된다
- 좋아하니 계속하고, 계속하니 깊어집니다
- 손님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
- 공간을 팝니다
- 가격을 올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
- 기다림이 설렘이 되도록
- 작은 것만 봅니다
-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펼치는 운영의 묘

2장 맞이: 화려한 서비스보다 정교한 진심으로
- 좋은 상권보다 중요한, 찾아오게 만드는 힘
- 메뉴가 이것밖에 없어요?
- 역지사지를 담은 메뉴
- 식당의 소리는 식당이 만드는 것
- 여기가 화장실 맞아요?
- 직원을 위하는 일이 곧 손님을 위하는 일
- 사소한 곳에서 묻어나는 위생
- 단체보다 한 사람
- 더 많은 사람에게 가는 길

3장 사이: 손님과 주인의 ‘관계’가 ‘사이’가 될 때
- 신발을 책임져드립니다
- 컴플레인을 하는 손님도 손님
- 이름을 불러드립니다
- 마음을 움직이는 국숫집의 언어
- 묻기보다 가만히 귀 기울이면
- 설명하지 말고 대화하세요
- 손님을 살피면 쌓이는 빅데이터
- 기분 좋은 빚 안겨드리기
- 국숫집의 대소사도 손님과 함께

4장 정성: 음식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 막 만들지 않은 막국수
- 수치화할 수 없는 태도
- 숱한 경험과 실험 끝에 탄생한 맛
- 맛을 좌우하는 디테일
- 반복에서 창조되는 나만의 것
- 음식의 흐름 대신 손님의 흐름 따르기
- 알면 더 맛있어지는 맛

5장 여운: 다시 찾게 되는 가게의 매력
- 다시 오고 싶은 식당만의 정서
- 발 빠른 대응 이전에 공감의 말
- 오랜만에 와도 바뀌지 않아야 할 것
- 특별한 날 오고 싶은 식당
- 손님들과 함께 흐르는 시간
- 평범한 식당이 특별해지는 순간
- 들기름막국수 2.0

마치는 이야기: 결국 손님의 마음에 스며드는 것
감사의 글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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