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든 예술이든 과거에도 훌륭했고, 지금도 여전히 매력적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작품을 우리는 '클래식'이라 부릅니다. 본 도서는 20세기의 마지막 해인 2000년으로부터 20년이 넘어 흐른 지금, 20세기 영화음악의 클래식이라고 불러도 좋을 아름다운 곡들과 소소한 이야기들로 다양한 독자들에게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나누고 싶어 만든 음악에세이 입니다. 영화음악과 친구가 된다면 그 친구는 언제든 여러분에게 귀를 내어 줄 것이며,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되는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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