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특수분야 물리치료사 30명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놀라운 이야기 베스트 물리치료사 이 책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고 있는 30여 명의 물리치료사들의 도전과 성취를 소개하고 있다. 그들은 끊임없이 더 나은 물리치료사가 되고 싶어서 남다른 노력을 하였고, 전문가로 우뚝 서 게 되었다. 우리는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정성껏 환자를 돌보는 아름다운 손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응급실 또는 중환자실에서 시작되는 호흡재활과 암 수술 후 약 10~20%의 환자가 경험하게 되는 림프부종 물리치료를 소개하였다. 스포츠선수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인 트레이너와 국제 활동가로서 전 세계로 활동영역을 넓힌 물리치료사, 장애인 운동과 재활에 앞장선 사회적 기업가는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재활에 선두주자가 된 물리치료사들을 소개하였다. 물리치료사들조차도 생소한 소록도병원이나, 오순절평화의 마을에서 일하고 있는 물리치료사들의 생생한 경험도 이 책을 더 가치 있게 해준다. 또한 미국과 뉴질랜드, 두바이에서 살면서 외국 물리치료의 새로운 면과 개인 물리치료클리닉을 운영하며 한국 물리치료의 미래 모델이 되어주는 해외 물리치료사들의 값진 경험은 물리치료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현직 물리치료사들에게도 또 다른 자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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