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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이 잘 지내는 것 같지만 마음 한구석은 조금 쓸쓸할지도 모르는 어린이,
그들이 비로소 꺼내 놓는 한마디
“적당히 꾸며 내면요, 우리가 다 믿을 것 같아요?”
“나는 알아서 자라기 정말 싫어.”
어른과 지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어린이는 외롭다. 자신을 발견해 줄 친구를 그리워한다. 비대면, 저출생 시대의 어린이에게는 동료가 필요하다. 별일 없이 잘 지내는 것 같지만 마음 한 구석은 조금 쓸쓸할지도 모르는 어린이에게 이 책은 든든한 동료다. 어린이끼리는 무엇이든 툭툭 털어놓아도 괜찮고, 읽고 있으면 용기가 생긴다. 성장의 체온이 같은 사람을 만나는 기쁨을 알려 주는 다섯 편의 단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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