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구들은 불을 때기 힘들고 처음 그 구조체를 만드는 데 기계화 시공 자체가 용의하지 않지만, 이제는 우리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하여 우리의 전통 구들을 개량하고, 우리의 생활도 적응하여 조상이 우리에게 물려준 빛나는 문화유산인 구들문화를 이어가고,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할 때입니다. 이에 2001년 국제온돌학회가 창설되어 매해 12년째(온돌에 관련) 논문들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논문들 중에서 널리 알려야 할 주옥같은 글들을 모아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빛나는 문화유산, 온돌과 구들문화를 알리는
국제온돌학회의 주옥같은 글 모음
국제온돌학회는 한국 온돌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과학적으로 밝혀 세계에 알려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년 온돌과 구들문화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논문이 발표되었고, 이를 국제온돌학회 회장 김준봉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