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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6
도서 헛개나무 집 : 김상렬 연작·소설집
  • ㆍ저자사항 김상렬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나남, 2016
  • ㆍ형태사항 324 p.; 23 cm
  • ㆍ총서사항 나남창작선; 133 나남신서; 6
  • ㆍ일반노트 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ㆍISBN 9788930006330
  • ㆍ상세내용 "우린 누구나 없이 꿈을 꾸면서, 하루하루를 자살하고 있잖아요." "예?" "누구나 하루하루 자신을 죽이고 있다구요. … 그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뿐이지, 인간의 자살행위는 한순간도 멈추지 않아요. 성내고 욕심부리고 누군가를 그침 없이 증오하면서, 그걸 해결하지 못해 잠 못 이루거나 술 마시고 번뇌에 빠져 지옥을 헤매잖아요." 산속에 들어와 글농사 짓고 산 지 벌써 15년째이다. 물론 어설픈 밭농사도 함께 지었지만, 작가로서의 본령은 아무래도 외로운 문학의 목마른 치열성일 수밖에 없었다.
  • ㆍ주제어/키워드 헛개나무 연작소설집 한국소설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GM0000013974 [강경]종합자료실
813.6-김538ㅎ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흙에서 피어난 우리 민초들의 질박한 삶의 이야기! 일찍이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농부의 삶에서 인생의 진실을 발견했다. 명문가의 아들로 태어나 백작, 군인, 탕아를 오가던 그는 결국 직접 농부가 되어 흙을 일구며 그동안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평화와 희망을 찾았다. 흙이 인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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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헛개나무 집 - 김상렬 지음
김상렬 연작 소설집. 흙에서 태어난, 모든 생명의 역동성을 품은 작품이다. 작가는 치열한 문학의 열정을 품고 '안락한 도시'를 떠나 공주의 깊은 산촌 '산뱅이 마을'로 들어가 산소리와 물소리를 벗 삼아 15년간 피땀 어린 글농사와 밭농사를 지으며 이 작품집을 집필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9574735&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작가의 말

똥빵
헛개나무 집
직가스 장군

꽃길
산뱅이 이야기

봄날,염색하다
하늘연못에서의 하룻밤
마지막 날들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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