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라 시인의 네 번째 동시집.
마음에 대한 깊고 넓은 탐색을 보여주는 동시집이다. 마음은 어떤 것이고 어떤 모양일까, 어디에 있고 어떻게 생겼는지 등 마음에 대한 다채로운 생각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따뜻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이 동시집은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새로이 들여다보고, 느끼고, 짚어보게 함으로써 마음의 크기가 더욱 넓어지고 깊어지게 할 것이다. 한마디로 자신의 정체성과 심성을 가다듬고 생활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타인과의 조화로운 삶을 가꾸어가게 하는 마음동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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