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뻥이오, 뻥 - 김리리 지음, 오정택 그림
‘뻥’이라는 말의 다양한 의미들을 작품에 버무려 맛깔나게 풀어낸 저학년 동화이다. 엉뚱하면서도 천연덕스러운 순덕이의 말과 행동은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며 활발하게 서사를 이끈다. 실제로 어릴 적부터 말귀가 어두웠기에 순덕이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한다는 김리리 작가는 ‘뻥’이라는 말의 다양한 의미들을 작품에 버무려 맛깔나게 풀어내고 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394349©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말귀를 못 알아듣는 순덕이
삼신할무니, 제 부탁 좀 들어줘유!
이걸 어째, 구멍이 너무 크게 뚫렸네
나, 뻥쟁이 아니야
순미야, 재밌는 이야기 해 줄게 아프지마
뻥쟁이 순덕이 이야기꾼 되다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