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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8
도서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 : 신경질적인 도시를 사랑하며 사는 법
  • ㆍ저자사항 김도훈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웨일북, 2019
  • ㆍ형태사항 319 p.; 21 cm
  • ㆍISBN 9791188248810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수기 에세이 낭만 사랑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35573 [열린]종합자료실
818-김412ㅇ
예약 0명 / 10명 예약 가능 2024-07-09 도서예약가능 신청불가

상세정보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장 김도훈 첫 번째 에세이 그의 정제된 단문에는 어른스러운 청년의 사려 깊음이, 청년 같은 중년의 재기 발랄함이 있다. 이 책은 현재 [허프포스트코리아]의 편집장 김도훈의 첫 에세이다. 영화 잡지 [씨네21]의 취재기자, 패션 잡지 [긱 매거진]의 피쳐 디렉터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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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 - 김도훈 지음
「허프포스트코리아」의 편집장 김도훈의 첫 에세이다. 영화 잡지 「씨네21」의 취재기자, 패션 잡지 「긱 매거진」의 피쳐 디렉터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러 매체에 기고해왔다. 이 책은 그가 17년 동안 글 쓰는 업을 하면서 모은 글 중 가장 아끼는 것들을 솎아내고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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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위악적이지만 필요한 것이 있다

1부_괜찮음과 안 괜찮음 사이에서
나는 포르쉐를 사야 했다
상담을 받았다
바다는 고양이에게 있었다
마산에서 일어난 일은 마산에 머물러야 한다
나는 모든 것을 모은다
김찬삼의 세계여행기
트렌치코트를 입은 여인
아버지의 마중
개가 죽었다
어젯밤의 카레 맛
화초 토막 살해범의 눈물
나는 잡지 중독자다
나, 어른은 아니었네
나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얄팍한 시대의 퇴장
우리는 모두 썸머 홀리데이를 간다
젊음을 봉인한 영화
어쩌겠나, 모두가 다프트 펑크가 될 순 없는 걸
너의 엑스세대 아저씨

2부_품격과 허영 사이에서
인간의 집
장인의 흔적
서울도 희망이 있었다
서울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영화는 잊힌 영화다
베이글을 샀다
쏙독새의 카페에는 쏙독새의 마음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마법 같은 한마디
모두가 커피를 들고 쇼윈도를 들여다봤다
옷방을 정리했다
생수를 샀다
100퍼센트의 택시는 존재한다
나는 운전을 하지 않을 것이다
완벽하게 무의미하게
가난하고 섹시하게
폴린 카엘은 남았다
잡지가 사라졌다
금각사를 불태우라

3부_쓸모와 쓸모없음 사이에서
나는 장난감을 사는 중년인다
쓸모 있는 쓸모없는 것들
나는 왜 지방시를 태우지 못했는가
신다 보니 좋았고, 좋다 보니 신었다
티셔츠는 캔버스다
100퍼센트의 면티를 찾는 법
여자 옷을 샀다
스카프는 화려하고 당신은 용감하다
평양의 니콜라스 케이지
신발을 샀다
안경을 샀다
나는 모카포트를 포기하고야 말았다
커피와 담배는 한때는 커플이었다
비행기에서 마시는 신의 물방울
마지막 음식
물은 물이고 라면은 라면이다

4부_옳음과 현실 사이에서
우리에게는 더 많은 백플립이 필요하다
나는 모피를 반대하지 않는다
슬픈 쥐를 보았다 1
슬픈 쥐를 보았다 2
동물윤리적으로 사과하기, 동물윤리적으로 겨울나기
나는 비닐백이 아니랍니다
정글짐을 돌려줘
옳은 시위와 틀린 시위
정치적으로 불공정한 웃기는 농담
진보·보수를 수술로 고칠 수 있을까?
‘월가’ 아닌 우리 모두의 얼굴에 침 뱉기
우주에서 죽은 개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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