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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6
도서 너무 멀리 왔다
  • ㆍ저자사항 김남극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실천문학사, 2016
  • ㆍ형태사항 128 p.; 21 cm
  • ㆍ총서사항 실천시선; 244
  • ㆍ일반노트 2016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ㆍISBN 9788939222441
  • ㆍ상세내용 김남극 시인을 만나 겨뤄보고 싶은 것이 두어 가지 있다. 그의 흥정리나 부드레골이어도 좋고 나의 경호강이나 계남리어도 좋다. 누가 더 물고기를 잘 잡나 하는 것이 그 하나고 누가 더 풀을 잘 베나 하는 것이 그 하나다. 웃기지만 그렇다. 누가 더 손마디가 굵나 대보는 것도 괜찮겠다. 그의 첫 시집에서 이미 알았거니와 차마 어쩔 수 없는 마가리 산골내기, 그게 우리의 정체성이다. 참나무를 베고 싶은 그의 목낫과 벌초를 하기 위한 그의 양낫과 닳아 한쪽으로 삐딱해진 그의 숫돌을 내 안 보고도 충분히 짐작한다, 그렇다.
  • ㆍ주제어/키워드 시선 시집 한국시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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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GM0000013029 [강경]종합자료실
811.6-김328ㄴ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실천시선 244권. 김남극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시인은 첫 시집 <하룻밤 돌배나무 아래서 잤다>를 통해 '오지(奧地)의 시학'이라고 명명할 수 있을 만큼 우리가 지나쳐버린, 혹은 잊고 있었던 하나의 세계를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망연히 쓸쓸히 고요히'라는 부제를 붙일 법한 이번 시집에서 김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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