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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6
도서 신발의 행자 : 김경윤 시집
  • ㆍ저자사항 김경윤 지음
  • ㆍ발행사항 광주: 문학들, 2007
  • ㆍ형태사항 143 p.; 21 cm
  • ㆍ총서사항 문학들 시선; 003
  • ㆍISBN 9788992680035
  • ㆍ주제어/키워드 신발 행자 김경윤 시집 문학들 시선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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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GD0000009655 [연무]보존서고
811.6-김145ㅅ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김경윤의 두 번째 시집. 세계와 사물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겸손의 미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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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신발의 행자 - 김경윤 지음
전남 해남땅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김경윤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를 펴냈다. 2000년 출간된 첫 시집 이후 7년 만이다. '수묵처럼 번져가는 어스름의 언어', '땅끝 바다의 해조음에 실려온 농익은 사유'라는 평가처럼, 그윽한 서정으로 충만한 시집이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39963&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제1부
신발에 대한 경배
금강여인숙
풀뱀이 지나가는 동안
우글우글한 개미떼들
그 밤의 살생
숲으로 가는 가을 저녁
풍치
통점에 불을 놓다
빈 수첩들
공재 화첩 1
공재 화첩 2
공재 화첩 3
공재 화첩 4
피투성이 시집

제2부
내소사에서의 몽유
나무에도 길이 있다
달빛 정사(精舍)
달마에 들다
미조, 그 밤의 환몽
그 겨울의 궁항
달마와 보낸 달포
느티나무 부처
미황사 동백꽃
나락의 다비식
은행나무 부부
나에게 만 원짜리 한 장이 남아 있다면
그대 땅끝에 오시려거든

제3부
청명
논물 드는 저녁 무렵
어리굴젓
갑골문
월동추
아버지의 고물
장롱이 운다
저물녘
감나무 아래서의 참회
그리운 북두칠성

내 마음의 소쩍새
액자 속에서 웃고 있다

제4부
동백꽃 편지
봄산에 들다
봄 저녁, 적송밭 언덕에 앉아
봄밤
살구나무집
이슬의 방
쪽창
병아리 무덤
나의 사랑법
탱자나무 가시에 걸린 비닐봉지처럼
치욕은 도둑고양이처럼 온다
옥상에서 담배 피우는 여자

제5부
꽃병
봄날이 간다
빈 방
백석의 '여승'을 가르치는 시간
불혹의 노래
후박나무의 장례
찹쌀 한 되박
춘희
수선화
산벚꽃 지는 저녁
황새울 편지
새때에 홀리다

해설 - 수묵처럼 번져가는 어스름의 언어들 / 유성호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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