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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8
도서 오늘의 투명 일기: 동시툰
  • ㆍ저자사항 김개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스푼북, 2023
  • ㆍ형태사항 148 p.: 천연색삽화; 20 cm
  • ㆍISBN 9791165814045
  • ㆍ주제어/키워드 엄마 관찰동시 감정 동시툰 아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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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72728 [열린]어린이자료실
아동811.8-김126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김개미 시인이 그리는 아이와 엄마의 티격태격 라이프! 《쉬는 시간에 똥 싸기 싫어》《티나의 종이집》의 김개미 시인이 《오늘의 투명 일기》로 돌아왔다! 《오늘의 투명 일기》는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많이 싸우고, 나를 가장 잘 알지만 때로는 내 맘을 몰라주는 존재인 엄마를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모습들을 담은 엄마 관찰 동시이다. ‘엄마는 왜 그럴까?’ 아홉 살의 엄마 관찰 보고서 아홉 살 도윤이의 눈에 비친 엄마의 모습은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이상하다. 같은 영화를 좋아하고 아이스크림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공통점을 가진 친구 같은 엄마가 좋지만 엄마한테 혼나서 화나거나 서운함이 폭발하는 날도 있다. 그런 날은 눈썹을 치켜세우고 ‘엄마는 왜 그럴까?’ 하면서도 엄마를 이해하기 위해 나름대로 애쓰기도 한다. 본문 속 동시 〈오늘의 투명 일기〉에는 그런 도윤이의 귀여우면서도 깊은 마음이 담겨 있다. 오늘의 투명 일기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엄마가 집에 없으면 별로야 맛있는 게 있고 용돈이 남아 있어도 별로야 그렇지만 이 말은 엄마한테 하면 안 된다 일기장에 써도 안 된다 엄마가 울지 모르니까 내 앞에서 말고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면서 참으면서 울지 모르니까 -〈오늘의 투명 일기〉전문 - 《오늘의 투명 일기》는 아홉 살 도윤이와 엄마가 그렇게 일상의 다양한 감정들을 나누며 나는 나로, 엄마는 엄마로 하루하루 자라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개미의 동시와 인스타툰 작가 떵찌의 그림이 만나 탄생한 새로운 스타일의 동시! 김개미 작가가 그려 낸 아이와 엄마의 티격태격 라이프를 유쾌 발랄 떵찌 작가의 만화로 담아 새로운 스타일의 동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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