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떠있는 반짝이는 별 중에 진짜 별이 아닌 것들도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해가 진 후나 해가 뜨기 전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보았다면 그건 아마 인공위성일 거예요. 휴대폰으로 낯선 장소를 잘 찾아갈 수 있는 것도, 태풍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알 수 있는 것도 모두 인공위성 덕분이죠. 때로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신기한 우주 사진도 찍어서 보여주고, 우리가 편리한 생활을 누리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공위성. 우리가 쏘아 올리는 인공위성은 우리를 우주 시대로 안내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다가올 우주 시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인공위성개발자를 꿈꿔보세요. 김명길 인공위성개발자가 우주 시대의 주인공이 되는 길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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