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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08.9
도서 으라차차 라면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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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7904 v.9 [열린]유아자료실
유아808.9-작153ㅊ-9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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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처럼 후끈한 이야기로 돌아왔다옹! 올여름도 우리한테 맡겨 두라옹!“ 한없이 뻔뻔하지만 더 없이 사랑스러운 여덟 마리 야옹이의 엉뚱 발달 유쾌한 대소동! 〈우당탕탕 야옹이〉시리즈 궁금한 건 못 참고,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는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습니다. 멍멍 씨에게 들키면 혼날 줄 알면서도 마음껏 저지를 때 느끼는 짜릿한 행복감에 번번이 사고를 치고 말지요. 그 모습이 ‘마음껏 저질러 보고 싶은’ 어린이의 욕망을 한껏 채워 준 것이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9권째에 이르러 야옹이들도 드디어 ‘성장’이라는 걸 하게 됩니다. 주인 없는 가게에 몰래 숨어드는 버릇은 여전하지만, 저희보다 배고픈 원숭이 동생들에게 라면을 양보하는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게 된 것이지요. 그것만이 아닙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원숭이들을 도와 무시무시한 괴수에게 맞서기까지 합니다. 멍멍 씨가 “그럼 나쁜 짓을 한 줄은 아는 거야?” 하고 물을 때마다 “알아요, 야옹야옹.” 하고 대답했던 것이 빈말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노란 털, 오동통한 배, 짤막한 팔다리에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듯 오묘한 표정……. 말썽꾸러기 야옹이들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멍멍 씨네 라면 가게를 엿보고 있네요. 뜨끈뜨끈한 라면으로 배를 채운 손님들의 흡족한 얼굴을 보고 있자니 더는 참기 힘든 모양입니다. 오전 장사를 마친 멍멍 씨와 마미가 손수레를 끌고 오후 장사를 나서자마자, 야옹이들은 스리슬쩍 라면 가게로 숨어듭니다. 멍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라면 가게를 점령한 야옹이들. 뚝딱뚝딱 라면을 만들어 맛보려는 순간, 똑똑똑 배고픈 아기 원숭이들이 찾아왔어요! 라면이야 양보할 수도 있는데, 괴수까지 달고 올 건 뭐람. 야옹이와 아기 원숭이들은 무시무시한 괴수에게서 마을 대대로 전해 오는 마법의 돌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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