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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헷갈리기 쉬운 말
‘생중계’하는 걸까? ‘생중개’하는 걸까?
‘곤혹’을 치르다일까? ‘곤욕’을 치르다일까?
일을 ‘벌리고’ 다니는 걸까? ‘벌이고’ 다니는 걸까?
풀숲을 ‘해치다’일까? ‘헤치다’일까?
방귀를 뽕~ ‘뀌다’일까? ‘끼다’일까?
제발 ‘알려 줘’일까? ‘알으켜 줘’일까?
어서 ‘오십시오’일까? ‘오십시요’일까?
태풍이 ‘비켜가다’일까? ‘비껴가다’일까?
‘하마터면’ 부딪힐 뻔한 걸까? ‘하마트면’ 부딪힐 뻔한 걸까?
‘삼촌’일까? ‘삼춘’일까?
‘딱따구리’일까? ‘딱다구리’일까?
야! ‘인마’일까? ‘임마’일까?
그 아이는 ‘깍쟁이’일까? ‘깍정이’일까?
나무의 아랫부분은 ‘밑동’일까? ‘밑둥’일까?
설탕 ‘알갱이’일까? ‘알맹이’일까?
수염이 난 물고기는 ‘메기’일까? ‘매기’일까?
‘넙죽’ 절하다일까? ‘넓죽’ 절하다일까?
호박 ‘덩굴’일까? 호박 ‘덩쿨’일까?
‘소꿉놀이’일까? ‘소꼽놀이’일까?
‘여느 때와’가 맞는 걸까? ‘어느 때와’가 맞는 걸까?
‘그다지’ 먹고 싶지 않은 걸까? ‘그닥’ 먹고 싶지 않은 걸까?
맨 끝이 되는 부분은 ‘끄트머리’일까? ‘끝으머리’일까?
상추를 ‘솎는다’일까? 상추를 ‘속는다’일까?
닭의 머리에 있는 것은 ‘볕’일까? ‘벼슬’일까? ‘볏’일까?
걸레를 ‘깨끗이’ 빨아야 할까? ‘깨끗히’ 빨아야 할까?
게임에 ‘맛들다’일까? ‘맞들다’일까?
파리의 애벌레는 ‘구더기’일까? ‘구데기’일까?
‘해님’과 달님일까? ‘햇님’과 달님일까?
2부 논술을 완성하는 말
내가 ‘갈게’일까? ‘갈께’일까?
‘오랫만’에 만난 걸까? ‘오랜만’에 만난 걸까?
‘으시대는’ 걸까? ‘으스대는’ 걸까?
화가 난 마음을 ‘삭이다’일까? ‘삭히다’일까?
분위기가 ‘으스스하다’일까? ‘으시시하다’일까?
어려움을 ‘무릎쓰고’일까? ‘무릅쓰고’일까?
‘게거품’을 물고 대든 걸까? ‘개거품’을 물고 대든 걸까?
뒤에서 ‘구시렁거리다’일까? ‘궁시렁거리다’일까?
동생이 ‘생떼’를 쓴 걸까? ‘뗑깡’을 쓴 걸까?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할까? ‘나가야’ 할까?
큰아버지 ‘진지 잡수세요’일까? ‘식사하세요’일까?
날씨가 ‘후텁지근한’ 걸까? ‘후덥지근한’ 걸까?
그 여자에게 ‘차인’ 걸까? ‘채인’ 걸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도넛’일까? ‘도너츠’일까? ‘도나스’일까?
친구가 ‘알은체’하며 걸어온 걸까? ‘아는 체’하며 걸어온 걸까?
‘텔레비전’일까? ‘텔레비젼’일까? ‘테레비’일까?
너만 보면 마음이 ‘설렌다’일까? ‘설레인다’일까?
‘닦달하지’ 말아야 할까? ‘닥달하지’ 말아야 할까?
‘머지않아’ 취직할 것 같아일까? ‘멀지 않아’ 취직할 것 같아일까?
‘케익’일까? ‘케이크’일까? ‘케 ’일까?
우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일까?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일까?
내일 준비물은 ‘사인펜’일까? ‘싸인펜’일까?
‘친구로서’ 그럼 안 되는 걸까? ‘친구로써’ 그럼 안 되는 걸까?
크리스마스 ‘캐럴’일까? 크리스마스 ‘캐롤’일까?
왜 이렇게 ‘안절부절못해’일까? ‘안절부절해’일까?
‘예부터’ 내려오는 것일까? ‘옛부터’ 내려오는 것일까?
‘가든지 말든지’일까? ‘가던지 말던지’일까?
그것 참 ‘희한한’ 일일까? ‘희안한’ 일일까?
‘칠칠맞지 못하게’ 잃어버린 걸까? ‘칠칠맞게’ 잃어버린 걸까?
‘부리나케’ 달려온 걸까? ‘불이나케’ 달려온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