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서사와 숨 막히는 반전으로
42만 독자들이 읽고 또 읽는
“착각계의 레전설” 드디어 출간!
카카오페이지 독자 평점 9.9
로맨스판타지 분야 1위
웹툰화 전세계 9개국 수출
새 황제의 즉위를 기념한 사냥대회에 참석한 두루아는
녹턴 에드가와 거리를 두고자 한다.
멀어지는 두루아를 붙잡고자 녹턴은
오랫동안 참아왔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지만
돌이키기엔 이미 늦어버린 현실을 깨닫는데…….
한편 앨리스는 애런의 손길에서 에드를 떠올리지만
예지몽 속에서 잔혹한 장면을 마주하고 혼란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한 발짝씩 ‘메모리아의 실타래’에 얽힌 진실에 다가서는 두루아,
‘내가 마신 물약이 메모리아의 실타래가 아니라 임페르펙티오였다니!’
기억을 조작하는 물약이라니,
기억이 조작되었다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거짓이고
물약을 바꿔치기한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엉망으로 엉켜드는 머릿속을 비집고
발로즈 저택에 들이닥친 녹턴이 하얗게 미소 짓는다.
“안녕, 두루아. 널 데리러 왔어.”
어린 시절과는 사뭇 낯선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곳,
에드가 저택에서 두루아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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