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길잡이별이고 수호천사인 시각장애인 아빠와 딸 이야기
아침마다 아빠는 딸의 손을 잡고 학교에 데려다줍니다. 아빠와 딸은 시각장애인이에요. 딸은 조금은 볼 수 있고, 아빠는 하나도 볼 수 없죠. 하지만 아빠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봅니다. 딸은 아빠와 함께 넓고 흥미로운 세상을 보지요. 아빠에게 딸은 길잡이별이 되고, 딸에게 아빠는 수호천사가 되어.
*2021 스페인 콰트로가토스Cuatrogatos 재단 어워드 수상 도서
*2020 뉴욕공립도서관 베스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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