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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이 살아가는 수많은 작은 개들을 위로하는 그림책
- 설채현 수의사 추천
나는 1208입니다.
나는 아주 작은 집에 삽니다.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시간은 늘 정해져 있습니다.
나는 아픈 주사도 잘 맞고, 다른 동물을 위해 내 것을 나눠 주기도 합니다.
내게는 임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나는, 난생처음 땅을 밟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나는,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볕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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