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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션계에 '헤비듀티'라는 말을 정착시킨 저자가 『멘즈 클럽』에 연재한 헤비듀티와 관련된 연재물을 보강해 한데 엮은 것이다. 헤비듀티의 유래를 시작으로 지은이가 전 세계를 취재하면서 고르고 고른 '진짜'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재킷, 셔츠, 바지, 신발, 백팩, 모자 등 그 범위는 우리가 몸에 걸치고 주머니에 넣기도 하는 모든 물건과 그 물건을 이루는 온갖 소재를 망라한다.
또한 계절별로 이런 물건을 어떻게 조합하는 게 '진짜'다운지, 물건들이 처음 만들어진 현지에서는 어떻게 사용돼왔는지까지 세세히 밝힌다. 온갖 '진짜'들이 범람하는 오늘날 이 책은 독자에게 무엇이 '진짜'인지 되묻는다. 그리고 권한다. 이왕이면 '진짜'가 좋다고, '진짜'라면 낡고 해져도 그냥 고쳐 쓰면 그만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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