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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KDC : 001.3
도서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 2
  • ㆍ저자사항 강준만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인물과사상사, 2024
  • ㆍ형태사항 288 p.: 천연색삽화; 21 cm
  • ㆍISBN 9788959067428
  • ㆍ주제어/키워드 인문학 인문교양 영어 영어공부 영어학습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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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82627 v.2 [열린]종합자료실
001.3-강858ㅇ-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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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는 사람이 더 많이 보상받는다” “경쟁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것이다” 영어 단어를 익히며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언론은 서치라이트의 빛과 같다” 미국 칼럼니스트 월터 리프먼은 “언론은 사건을 하나씩 어둠에서 꺼내 빛을 밝히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서치라이트의 빛과 같다”고 말했다. 또 리프먼은 “언론은 국민이 행동을 결정하는 근거로 삼는 책, 즉 민주주의의 성경이다”고 말했다. 오늘날 언론을 가리켜 ‘제4부’라고 하는 것은 입법·사법·행정에 이은 제4부라는 의미가 강하다. 영국 정치가 에드워드 불워리턴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미국의 진보적 경제학자 헨리 조지는 “언론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자본은 언론을 지배한다”고 말했고, 영국 작가 새뮤얼 버틀러는 “언론과 잡지에 의해 제공되는 가장 중요한 서비스는 인쇄물을 불신하게끔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금은 언론이 거의 모든 사안을 호도하고 있을 정도다. “그림만 그려 보내면 전쟁은 내가 만들어내마.”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이 발발했을 때, 쿠바에 파견된 삽화(揷畵) 기자 프레더릭 레밍턴이 쿠바에 전쟁이라고 할 만한 사건은 없으므로 귀국하겠다고 말했을 때 미국 언론인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했던 말이다. 스페인 전쟁이 ‘허스트의 전쟁(Hearst’ war)’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일부 역사가들은 1895년에 일어난 쿠바 폭동 사건 당시에 허스트가 발행 부수 경쟁에서 퓰리처계의 신문에 도전하지 않았더라면 1898년 미국과 스페인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할 정도다. 이때부터 ‘황색 저널리즘’이라는 말이 유행해 선정성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강준만의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시리즈는 영어 단어를 통해 정치ㆍ사회ㆍ문화ㆍ역사ㆍ상식을 배우면서 수많은 사람이 역사 속에서 말한 아포리즘을 소개한다. 또한 영어 단어와 관련된 어원, 역사적 배경, 인문학적 지식, 현대적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두 번째 책인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2』는 나이에서 취소까지 35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장은 나이·죽음·부·일·행복, 제2장은 고객·광고·악·거짓말·정직, 제3장은 공동체·군중·문화·자유·지식인, 제4장은 용기·목적·경쟁·적·전쟁, 제5장은 뉴스·저널리즘·언론·TV·미디어, 제6장은 정치·권력·민주주의·대통령·리더, 제7장은 진보·종교·정치적 올바름·각성·취소 등 영어 단어들을 통해 수많은 명언을 읽고 지식과 교양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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