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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뇌 사용법도 바꿔야 한다
뇌 MRI 전문가가 설명하는 ‘어른만의 공부법’
일상의 ‘사소한’ 변화가 뇌에 미치는 ‘굉장한’ 영향력!
신체 능력이 떨어지듯 나이가 들면서 뇌 기능도 저하될 것이라는 생각은 받아들이기 쉬운 통념이다. 그러나 『사소하지만 굉장한 어른의 뇌 사용법』의 저자 가토 도시노리는 이러한 선입견을 신경의학적 근거로 반박한다. 나이 듦에 따라 뇌세포의 수는 분명 감소하지만, 뇌세포 사이의 네트워크는 오히려 계속 확장되고 연결은 긴밀해진다. 뇌에서 이해를 담당하는 부위는 서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성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분석력이나 판단력은 40대 이후에 절정을 맞이한다. 즉, 뇌는 나이가 들어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30대 이후, 뇌의 기능 저하를 느끼는 경우 그 원인은 뇌 자체가 노화했기 때문이 아니라 뇌를 사용하는 방법이 낡았기 때문이다. 줄곧 성장하는 뇌는 변화한 구조에 맞게 사용법을 바꿔야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사소하지만 굉장한 어른의 뇌 사용법』은 승진, 이직, 부업 등 다양한 이유로 다시 배우고 새롭게 도전을 준비하는 어른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뇌 사용법을 제시한다. 유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쉽게 읽어나갈 수 있는 이 책은 ‘사소한’ 노력으로 당신의 커리어를 ‘굉장하게’ 바꿀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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