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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201600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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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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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의미/ 김새별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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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림출판,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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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p.: 사진; 22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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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말부록: 유품정리사가 알려주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7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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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하셨어요? 식사는 하셨어요?" 일이 끝나면 나는 아버지께 자주 전화를 한다. 특별한 내용 없는 짧은 통화지만, 아버지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놓이고 기분이 좋다. 가슴 아픈 현장과 마주한 날은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난다. 어서 집으로 달려가 딸의 얼굴을 보고 싶고, 온 힘을 다해 꼭 껴안아주고 싶다. 지금보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게 된다. 지금까지 내가 만난 외로운 죽음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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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후 죽음 마지막 유품정리사 뒷모습 삶 의미 한국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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