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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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201800240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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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131821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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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6s2017 ulk 000af kor |
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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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029955 03810: \13000 |
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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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22 144022 |
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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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6 5 |
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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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6 임981여 |
100 |
1 |
임철우 |
245 |
10 |
연대기, 괴물: 임철우 소설집/ 임철우 지음 |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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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학과지성사, 2017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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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p.; 21 cm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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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505 |
00 |
흔적 --. 연대기, 괴물 --. 세상의 모든 저녁 --. 간이역 --. 이야기 집 --. 남생이 --. 물 위의 생 |
520 |
3 |
임철우는 사건을 재현하고 고통을 전달하고자 필사의 노력을 다한 끝에 뭐라고 이름 지을 수 없는 저 괴물의 어둠과 소녀의 눈빛을 독자에게 제시한다. 거기는 지각의 한계 지점이자 인식의 한계 지점이다. 말하자면 재현이 실패하는 지점이다. 그러나 고통의 전이는 그 실패 속에서 일어난다. 말로 할 수 없는 고통, 언어를 초과하는 사건이 있었음을 독자들은 이제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방식으로 이야기를 통해 사건의 사건성과 그것을 겪은 당사자의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재현되고 전이될 수 있는 것이라면, 그런 기적은 저 괴물과 소녀의 눈빛에서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고통의 개구부(開口部) 덕분일 것이다. |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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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 괴물 한국문학 한국소설 단편소설 소설집 |
740 |
2 |
흔적 세상의 모든 저녁 간이역 이야기 집 남생이 물 위의 생 |
950 |
0 |
\13000 |
049 |
0 |
GM0000014257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