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819cam 2200229 k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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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814.6 김471ㅈ
100 1 김명환
245 10 젊은 날의 시인에게= To the poet in a youthful days: 김명환 산문집/ 김명환 지음
260 서울: 갈무리, 2016
300 183 p.; 21 cm
440 00 피닉스문예; 08
500 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520 3 그는 삐라쟁이다. 자칭 “3류 시인”의 몇 안 되는 애독자로서, 나는 그가 삐라쟁인 게 싫었다. 천상 시인인 그의 감성이 삐라처럼 “한번 쓰(여지)고 버려”질까 봐 나는 늘 두려웠다. 때론 의심을 받고 때론 거부당하면서도 시대의 마디마디, 바람보다 먼저 달려와 원고지 칸칸이 가부좌를 틀던 삐라쟁이. 철도원 24년 동안 삐라만 만든 줄 알았는데, 이제 다시 보니 그는 여전히 시를 쓰고 있었다. - 이한주 / 시인
653 시인 산문집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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