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779cam 2200229 k 4500
TAG IN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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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811.6 서731ㅂ
100 1 서상만
245 10 분월포: 서상만 시집/ 서상만 지음
260 서울: 황금알, 2015
300 136 p.; 21 cm
440 00 황금알 시인선; 111
500 2016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520 3 서정이 시의 기본이라 하는 것은 너무 피상적인 말이다. 서정이라 해도 그것이 그리는 대상이 아니고 들이쉬고 내쉬는 숨의 몸통이고 살이 움직이는 진동일 수 있을 때 그 자리는 삶의 전부일 수 있다. 삶의 자리는 도시나 산천만이 아니고 목쉰듯 컬럭대며 몸살 앓는 바다, 발버둥치는 샛바람 소리로 우는 바다, 해변 돌무덤 뒤에 모로 앉아 우는 갈매기, 사람들도 나도 사시장철 물두렁에 이는 파도로 우는 분월포 고향 마을.
653 분월포 시집 한국시
950 0 \9000
049 0 GM0000013042